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로(메이플스토리)/스토리 및 퀘스트 (문단 편집) === Chapter 2 === * 1장. 여신의 눈물 다음 [[여신의 눈물(메이플스토리)|여신의 눈물]]을 찾아 아리안트로 가게 된 알파와 베타. 아리안트에선 골드리치가 "푸른 눈물"이라는 거대한 푸른 보석을 왕궁에 기부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알파는 국빈이라도 온거냐고 혼잣말을 한다. 그때 아리안트의 무희, 시린이 친절하게 대화를 걸어온다. 시린은 좋은 타이밍에 아리안트에 놀러왔다고 말하며 방금 왕궁으로 들어간 남자중 붉은 옷을 입은 남자가 엄청난 부자라 말하며 장사를 시작하러 온거같으니 물자가 많이 풀릴거라고 좋아한다. 알파가 시린에게 재상이라는자와 골드리치가 말할때 왕비에게 "푸른 눈물"을 선물했다는게 무슨뜻인지 물어보자 시린은 아리안트에 들어오기 전에 골드리치가 뇌물삼아 왕비에게 준 보석이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관심이 있냐며 물어본다. 시린은 아는대로 설명해 준다며 푸른 눈물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블루 다이아몬드라고 한다. 빛깔과 모양이 아름다운 눈물처럼 황홀해서 푸른 눈물이라는 이름이라는데. 알파는 그 엄청난 크기의 눈물처럼 생긴 블루 다이아몬드가 여신의 눈물이라 확신한다. 그리고 시린에게 정보를 물어본다. 시린은 보석을 어디서 볼 수 있냐는 질문을 듣고 "역시 트레져 헌터였구나?... 아니라고? 아니면 말고." 라 하며 평생 볼까말까한 물건이니 봐두는게 나쁘지 않을 거라고 한다. 왕비는 허영심 많은 성격이니 자랑하고 싶지 않을리 없다며 왕궁 알현실에 버젓이 진열해 두었을 거라 한다. 왕비에게 바칠 물건을 구해 오면 들어갈 수 있을 거라 말해서 데우의 열매를 구해서 알현실에 가면 아레다와 대화를 하게 된다.알파는 속으론 불만을 품지만 왕비에게 열매를 주고 비위를 맟춰서 알현실을 구경하는 것을 성공한다. 알현실에서 보석을 보고 나온 두 사람은 재상인 [[샤마르#s-2|샤마르]]와 마주치게 된다. 샤마르는 알현을 잘 마쳤냐며 물어보고 베타는 볼일은 이미 마쳤다고 대답한다. 샤마르는 뭔가 아쉽다는듯이 자기가 잡을순 없다며 살펴 가라고 한다.베타는 샤마르에게 신경써줘서 감사하다고 하는데 샤마르는 자신의 이름이 샤마르가 아니라고 한다. 알파는 재상이 갑자기 말을 건 것에 대해 의아해하고 베타도 역시 마찬가진데... 푸른 눈물을 훔치기로 결심한 둘은 좀 더 정보를 모으기로 한다. * 2장. 괴도 팬텀 일단 신전으로 돌아간 알파와 베타. 피엥은 당장 훔치자고 말하지만 베네딕트는 신의 아이가 할 짓은 아니라고 만류하고, 그러자 피엥은 아리안트의 상황을 잘 이용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말한다. 다시 돌아간 알파와 베타는 시린에게 [[팬텀(메이플스토리)|괴도 팬텀]]이 왕비에게 푸른 보석을 훔치겠다고 예고장을 보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시린은 괴도 팬텀의 정보를 얻고 싶다면 찻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세 자매를 찾아가 보라고 하고, 세 자매 크림, 시나몬, 쇼콜라는[* 누군지 모를까봐 적어두는데, 얘네들은 [[크리스탈 가든]]에 상주하는 팬텀의 메이드들이다.] 동문의 도둑 까마귀에게서 열쇠를 가져다주면 인정하고 동료가 되겠다고 한다. 열쇠를 갖다주자 그들은 남쪽 사막의 바위 아래의 팬텀의 아지트가 있다고 알려주고, 들어갈 수 있는 주문을 가르쳐 준다. 그러나 알파와 베타가 그곳에 들어갔을 때 있던 것은 도둑 까마귀들과 숨어있는 아딘이었다. 까마귀들을 물리치자 아딘은 세 자매의 정체는 괴도 스위츠라는 자매 도둑들이고, 알파와 베타는 그들에게 속은 것이라고, 자신도 속아서 이곳에 있었다고 알려준다. 알파는 분노하지만 아딘은 세 자매는 이미 자취를 감추었을 것이라고 알려준다. 아딘은 사례를 하고 싶지만 가진것이 없어서 나중에 모래그림자단의 아지트에 오라고 한다. * 3장. 모래그림단 모래그림자단의 아지트에 찾아온 알파와 베타, 그러나 모래그림자단의 리더 자노는 신뢰할 수 없으니 돌아가라고 하고, 아딘은 알파와 베타를 변호하다가 그들이 준비 중인 왕궁 습격 작전은 말해버린다. 자노는 그런 아딘을 나무라고, 알파는 자노에게 손을 잡자고 말한다. 자노는 알파와 베타를 시험해 보겠다고 말하면서, 세쟌과 에레스카의 시험을 통과하고 올라고 한다. 세쟌은 왕비에게 반대하는 벽보를 붙여 알파와 베타가 왕비에게 적대하는지 증명하라 했고, 에레스카는 강함을 증명하라며 모래거인을 잡아보라고 한다. 두 시험을 통과한 알파와 베타는 자노에게 인정받고 왕궁 습격 작전에 대해 말해보라고 한다. 자노는 왕비의 보물창고를 털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지면 연락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왕궁 습격 작전이 행해질 날은, 바로 괴도 팬텀이 예고한 날이었다. * 4장. 샤마르 신전으로 돌아온 알파는 심심하다고 말하고, 피엥은 그러자 막대 과자를 한쪽씩 나눠 물고 아주 짧아 질때까지 먹는 놀이를 제안하고 알파는 당황해서 거절하지만, 베타는 해볼까?라고 말하고, 매우 당황한 알파는 아리안트로 간다고 한다. 가기 직전, 피엥은 사가티가 재미있는 대회를 한다며 참가해보라고 한다. 사가티가 하는 대회는 전갈잡기 대회였고 그 대회를 주최한것은 바로 재상 샤마르라는 알게 된다. 사가티는 샤마르 재상이 없었다면 아리안트는 진작에 멸망했을것이라며 그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한다. 헌데 샤마르는 겉보기에는 젊지만 사실 사가티보다도 나이가 많다고 한다. 사가티는 대회 참가 증명으로 도장을 찍어주고, 샤마르에게 가면 보상을 줄거라고 한다. 알파와 베타가 샤마르를 만나러 오자, 샤마르는 기대하는 얼굴로 맞이하다, 도장을 보고 실망하는 표정으로 상품을 주려한다. 알파와 베타는 이상하게 여기고, 베타가 샤마르에게 원하는 것이 있냐고 물어본다. 샤마르는 알지 모르지만, 자기는 보기보다 나이가 많다고, 오랜 세월 아리안트에서 살았다고 말한다. 아리안트에 애착이 있어서가 아닌, 언젠가 자기가 기다리는 분이 이 곳에 올거라고 생각해서 있었다고 한다. 재상이 된건, 그 분이 왔을 때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기위해 였다고 말한다. 허나 아무리 기다려도 그 분은 오지 않고 있고, 자신이 버려진 것일지도 모른다고, 자기를 찾는 사람은 애초부터 없었던것이고, 자신의 기다림은 어리석은 것이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알파와 베타는 그런 그를 위로하고 묘한 기분을 느낀다. 인간 같지 않고... 예전부터 알던 기분이 든다고... * 5장. 왕궁 습격 사건 드디어 왕궁 습격 작전 실행일, 자노는 작전을 설명해준다. 왕궁에 들어가서 팬텀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다가, 팬텀이 나타나기 직전, 왕궁의 경비는 모두 팬텀을 막기 위해 푸른 눈물로 몰릴 것이니, 그 틈을 타서 모래그림자단은 보물 창고를 턴다고 한다. 그리고 불을 질러 혼란스러운 상황을 만든 후 탈출한다고 한다. 알파와 베타가 할 일은 그들이 보물 창고를 터는 동안 모래그림자단의 낌새를 발견하고 오는 경비병이 오는지 망을 보다가, 불이 나면 그 때 푸른 눈물을 훔쳐 도망가라고 한다. 알파는 역할이 적다고 불평하지만, 자노는 이방인을 너무 깊게 개입시킬수 없다고 이해해달라고 하고 작전을 시작한다. 왕궁에서 기다리는 알파와 베타, 경비병은 모두 푸른 눈물 앞으로 몰려간 모양인지 매우 조용했다. 신호는 언제 오냐고 알파는 불평하고, 팬텀이 먼저 나타나기라고 하면 곤란해진다고 말한다. 그 때 말이 끝나자 마자 괴도 팬텀이 푸른 눈물을 훔쳐 나타난다. 팬텀이 적당히 인사하고 지나가려 했지만 알파는 닥치고 푸른 눈물이나 내놓으라고 일갈하고, 팬텀은 도둑질을 나쁘다고 하나 알파는 네가 도둑이잖아라며 화낸다. 팬텀은 시끄러워 경비병 오겠다고 말하고, 알파는 말이 안통하면 힘으로 빼앗겠다고 한다. 그러자 팬텀은 말로 해결하자며 베타에게 말걸어보지만 알파는 수작이라면서 싸우자고 한다. 결국 한바탕 붙는 알파,베타, 그리고 팬텀.[* 전투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알파가 팬텀을 쉽지 않다고 독백하거나 팬텀이 자신은 제대로 시작하면 상대가 누구라도 봐주지 않는다고 말하는 둥 힘이 온전하지 못한 제로보다 팬텀이 우세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 그 때 왕궁에 불이 나고 베타는 불길의 방향이 알현실이라는 것을 본다. 팬텀은 알현실에 왕과 왕비는 침실에 갔을테니 없고, 샤마르만 있다고 알려준다. 그러자 베타는 샤마르를 구해야 한다고 하고 알파는 우리의 목적은 여신의 눈물이라고 샤마르는 우리와 상관없는데 왜 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냐고 말한다. 팬텀은 사람이 보석보다 중요한게 당연하지만 푸른 눈물은 줄 수 없다고 하고 베타는 치사하다고 말한다. 그러자 팬텀은 미안하지만 자신도 괴도로서의 자존심때문에 고민된다고 한다. 그런데 알파가 베타에게 푸른 눈물이 여신의 눈물이면 시간의 힘이 느껴져야 한다고 말하고, 베타는 팬텀에게 시간의 힘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낸다. 그리고 베타는 샤마르가 자신의 이름은 샤마르가 아니고, 오랫동안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상기해내고 알파는 샤마르에게 가자고 한다. 타오르는 왕궁 안, 알파와 베타는 결국 샤마르를 만난다. 샤마르는 위험하다고 나가라고 하나, 알파와 베타는 네가 여신의 눈물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고 사과한다. 샤마르는 고맙다고, 잘 부탁한다고 말하면서 여신의 눈물로 돌아간다. 그리고 알파와 베타는 그를 회수, 신전으로 돌아간다. 피엥은 여신의 눈물이 사람이었다니 놀라운 일이라고 말하며 여신의 힘이 분리된 부작용이나 거울세계의 특수성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 챕터 2를 모두 클리어하면 거울세계에서의 속박이 풀리면서 메이플 월드로 갈 수 있다고 한다. 거울세계 이외의 지역에서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고 경험치도 얻을 수 있으며 게임 이벤트에도 참가 가능. 사실상 다른 캐릭터에서 레벨 101을 달성하는 것과 비슷한 위치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